88년생 제시, 89년생 태연 얼굴 인정 “나보다 예쁘면 언니”(놀토)[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라운 토요일' 제시가 태연을 언니라고 불렀다.
10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가수 제시와 츄가 출연했다.
그러자 제시는 태연 옆에서 "언니도 예쁜 냄새 나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제시는 화사의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가 문제로 나온 받쓰에서도 태연을 "언니"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제시가 태연을 언니라고 불렀다.
10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가수 제시와 츄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남다른 향수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옆 자리에 앉은 김동현이 "향수 냄새가 매장 냄새 같다"며 "냄새가 정말 진해서 어질어질하다"고 밝힌 것. 제시는 "X로랑이다"라며 향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받쓰 문제의 상품인 김치찌개가 나왔고, '놀토' 멤버들은 음식을 보기 위해 햇님 자리로 모였다. 츄가 "와 맛있겠다"라고 하자 넉살은 "솔직히 지금 향수 냄새 밖에 안 나는데 뭐가 맡아지냐"고 했다. 츄가 수긍하자 한해는 "향수찌개다. 향수찌개"라며 제시의 강렬한 향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제시는 태연 옆에서 "언니도 예쁜 냄새 나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89년생으로 제시보다 1살 어린 태연이 "내가 언니야?"라고 반응하자 제시는 "예쁘잖아. 그럼 다 언니다'라고 너스레를 덜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제시는 화사의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가 문제로 나온 받쓰에서도 태연을 "언니"라고 부르기도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주니어 언제 이렇게 컸나, 도경완 “아가씨 같아” 서운 폭발(도장TV)
- 백지영♥정석원 발리 여행, 비키니+시스루 가운 입고 인생샷
- ‘이병헌 협박’ BJ 김시원, 올해 별풍선으로 24억원 벌었다
- 100억 건물주 장성규, 아내 생일에 외제차 선물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
- ‘마약 내사’ 이선균 사주풀이 재조명…제작자 “무속인 2년 전 별세”[전문]
-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밀유지 위해 집에서 낙태, 고통 심각했다” [할리우드비하인드]
- 루 쿠마가이 누구? 5년 전 ♥다니엘 헤니 열애설 상대였던 모델 겸 배우
- 송중기, ♥케이티와 여동생 결혼식 참석…꿀 뚝뚝 비주얼 부부
- 이다희, 최강 자신감 드러낸 아슬아슬 가슴 라인 섹시 드레스 (★의 포토콜)
- ‘김지민♥’ 김준호 “몇 천만 원 하는 침대” 황홀경, 석세스 라이프 외쳤다(독박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