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 제시, 89년생 태연 얼굴 인정 “나보다 예쁘면 언니”(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0. 2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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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제시가 태연을 언니라고 불렀다.

10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가수 제시와 츄가 출연했다.

그러자 제시는 태연 옆에서 "언니도 예쁜 냄새 나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제시는 화사의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가 문제로 나온 받쓰에서도 태연을 "언니"라고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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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제시가 태연을 언니라고 불렀다.

10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가수 제시와 츄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남다른 향수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옆 자리에 앉은 김동현이 "향수 냄새가 매장 냄새 같다"며 "냄새가 정말 진해서 어질어질하다"고 밝힌 것. 제시는 "X로랑이다"라며 향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받쓰 문제의 상품인 김치찌개가 나왔고, '놀토' 멤버들은 음식을 보기 위해 햇님 자리로 모였다. 츄가 "와 맛있겠다"라고 하자 넉살은 "솔직히 지금 향수 냄새 밖에 안 나는데 뭐가 맡아지냐"고 했다. 츄가 수긍하자 한해는 "향수찌개다. 향수찌개"라며 제시의 강렬한 향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제시는 태연 옆에서 "언니도 예쁜 냄새 나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89년생으로 제시보다 1살 어린 태연이 "내가 언니야?"라고 반응하자 제시는 "예쁘잖아. 그럼 다 언니다'라고 너스레를 덜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제시는 화사의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가 문제로 나온 받쓰에서도 태연을 "언니"라고 부르기도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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