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고 츄!” 제시, 19금 응원에 ‘놀토’ 갑자기 빨간불, 신동엽 폭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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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제시가 띄어쓰기 경고를 받았다.
10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가수 제시와 츄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와 츄는 신곡 발매라는 좋은 소식을 들고 '놀토'를 찾아왔다.
제시는 츄의 출격에 응원하는 마음으로 "레츠고 츄!"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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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제시가 띄어쓰기 경고를 받았다.
10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가수 제시와 츄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와 츄는 신곡 발매라는 좋은 소식을 들고 '놀토'를 찾아왔다. 츄는 "솔로 미니 앨범이 발매 됐다. '하울'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치료해주는 내용이다"라고 자신의 음악을 소개했다.
이어 츄는 제시의 무대에 이어 신곡 무대를 펼치기 위해 스튜디오 앞으로 향했다. 제시는 츄의 출격에 응원하는 마음으로 "레츠고 츄!"를 외쳤다. 하지만 '놀토' 식구들은 제시의 외침에 조금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붐은 "그게 조금 그렇다. 레츠고 하고 띄워서 츄를 해달라"라고 했다. 제시는 "왜요. 그게 왜요. 레츠고 츄 안되나요"라고 했고, 신동엽은 "좀 띄어쓰기를 해달라"라며 웃었다.
결국 제시는 "렛츠 고, 츄"라고 다시 외쳤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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