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노팬티 생활 최근까지 “정력 세진다고” ♥심하은 한탄(살림남)[결정적장면]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천수가 노팬티 속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천수, 박준형, 현진영, 꽈추형 홍성우가 한 자리에 모여 남성 활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천수는 남성 활력에 대한 속설을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팬티를 안 입으면 정력이 세진다는 말이 있다는 것.

이천수는 "저는 그래서 안 입었다. 최근까지도 안 입었다"라며 중요 부위를 압박하는 게 안 좋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스튜디오의 심하은은 "다 부질없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천수는 "저도 부질없는 거 같아서 포기했다"며 최근에 팬티를 입기 시작했다고 했다.

한편 꽈추형은 "이론적으로는 맞아. 하지만 노팬티는 활력에 영향이 없다. 그걸로 문제 생길 거면 문제는 무조건 생긴다"리고 조언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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