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22일, 일)…아침 춥고,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천왕봉에 하얀 상고대가 피어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나무 등 물체에 얼어붙어 마치 눈꽃처럼 핀 현상이다. (함양군 김용만씨 제공) 2023.10.21/뉴스1

(전북=뉴스1) 김혜지 기자 = 22일 전북은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 기온은 장수 1도, 진안·임실 2도, 무주 3도, 남원·순창 4도, 완주·익산 5도, 전주·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6도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낮 최고 기온은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19도, 무주·임실·군산 18도, 진안·장수 17도로 전날보다 1~3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최저기온 4~10도, 최고기온 19~22도) 수준으로 회복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바란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