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김민재 포효하자 뮌헨도 웃었다…이재성 앞세운 마인츠 꺾고 2연승 행진 [분데스리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물' 김민재가 포효하자 바이에른 뮌헨도 웃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뮌헨은 경기 내내 마인츠를 압도했다.
그러나 열세였던 마인츠가 공세로 전환, 뮌헨도 주춤할 수밖에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물’ 김민재가 포효하자 바이에른 뮌헨도 웃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뮌헨은 경기 내내 마인츠를 압도했다. 그러나 열세였던 마인츠가 공세로 전환, 뮌헨도 주춤할 수밖에 없었다.
‘코리안 더비’로 치러진 이날 이재성 역시 마인츠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골대를 맞추는 불운이 겹치며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김민재는 최고의 수비 외에도 완벽한 패스를 선보였다. ‘소파스코어’ 기준 102번의 패스 시도 가운데 102회를 모두 성공시켰다. 여기에 3번의 클리어, 2번의 가로채기, 그리고 3번의 롱 패스를 모두 성공시키면서 빌드업의 중심에 있음을 다시 증명했다.
아조르크는 코너킥을 자신했으나 판정은 달랐다. 김민재는 골킥까지 얻어내는 완벽한 수비에 포효했고 더 리흐트는 그를 꽉 안았다. 에어 펀치를 날리며 억울해 한 아조르크와는 상반된 상황이었다.
이재성은 전반 12분 다 코스타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에 맞으며 득점하지 못했다. 이후 적극적인 전방 압박, 중원과 측면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웃지 못했다.
한편 뮌헨은 코망과 케인의 연속골로 앞선 뒤 카시에게 추격골을 얻어맞았다. 그러나 후반 59분 고레츠카가 달아나는 골을 기록하면서 3-1로 승리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프티 피프티 키나, 안성일 실체 폭로 “코로나 키트 위조까지 해” - MK스포츠
- 다니엘 헤니, 알고보니 품절남…♥루 쿠마가이와 극비리 결혼 (공식) - MK스포츠
- 리정, 아찔한 볼륨감+과감한 노출…도발적인 섹시미 - MK스포츠
- 신세경, 파리서 뽐낸 여신 비주얼+글래머 몸매 ‘심쿵’[똑똑SNS] - MK스포츠
- 신동빈 구단주가 원했다, ‘승부사’ 김태형이 롯데 야구를 바꿔 놓기를 - MK스포츠
- ‘첫 풀타임 출전’ 이강인, 선발 복귀전 무난히 마쳐…PSG, 스트라스부르에 3-0 대승 [리그앙] - MK
- ‘코리안 가이’ 황희찬의 질주는 계속된다…박치기 맞고도 결승골 AS, 울버햄튼은 역전승 - MK스
- ‘외인 타자 WAR 2위’ 테스형 재계약 청신호…1루수 고민은 안치홍 혹은 양석환으로 해결? - MK스
- 김재걸·박재상 코치 영입+선수 7명 방출…한화, 코치진 및 선수단 개편 실시 - MK스포츠
- 이강인 선발 복귀→음바페와 손발 맞춰…PSG, 스트라스부르전 선발 라인업 발표 [리그앙]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