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조조 챔피언십 3R 공동 12위...저스틴 서, 단독 선두
김상익 2023. 10. 22. 03:46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임성재가 일본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2언더파를 유지했지만 공동 12위로 순위는 세 계단 끌어올렸습니다
17번 홀까지 한 타를 잃던 임성재는 마지막 홀 그린 주변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하면서 오버파 라운드를 막았습니다
미국 교포 저스틴 서는 9언더파, 한 타차 단독 선두에 올라 데뷔 첫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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