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서 자살폭탄 테러로 6명 사망…이슬람 알샤바브 배후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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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외곽에 위치한 군사시설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폭발해 군인 4명을 포함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
21일(현지시간) AP에 따르면 사디크 도디셰 소말리아 경찰 대변인은 수도와 맞닿은 로우어 샤벨 지역 군사시설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군인 4명을 포함해 최소 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또 군인 5명을 포함해 9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테러 지역 인근 군사시설과 민가 여러 채가 폭발로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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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외곽에 위치한 군사시설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폭발해 군인 4명을 포함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
21일(현지시간) AP에 따르면 사디크 도디셰 소말리아 경찰 대변인은 수도와 맞닿은 로우어 샤벨 지역 군사시설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군인 4명을 포함해 최소 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또 군인 5명을 포함해 9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테러 지역 인근 군사시설과 민가 여러 채가 폭발로 피해를 봤다.
사건 발생 뒤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알샤바브는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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