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서 자살폭탄 테러로 6명 사망…이슬람 알샤바브 배후 자처

이명동 기자 2023. 10. 22. 0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외곽에 위치한 군사시설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폭발해 군인 4명을 포함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

21일(현지시간) AP에 따르면 사디크 도디셰 소말리아 경찰 대변인은 수도와 맞닿은 로우어 샤벨 지역 군사시설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군인 4명을 포함해 최소 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또 군인 5명을 포함해 9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테러 지역 인근 군사시설과 민가 여러 채가 폭발로 피해를 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인 4명 포함해 6명 숨져…군인 5명 포함 9명 부상
[페샤와르(파키스탄)=AP/뉴시스]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외곽에 위치한 군사시설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폭발해 군인 4명을 포함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7월18일(현지시각)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보안 요원이 현장을 조사하는 모습. 2023.10.22.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외곽에 위치한 군사시설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폭발해 군인 4명을 포함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

21일(현지시간) AP에 따르면 사디크 도디셰 소말리아 경찰 대변인은 수도와 맞닿은 로우어 샤벨 지역 군사시설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군인 4명을 포함해 최소 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또 군인 5명을 포함해 9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테러 지역 인근 군사시설과 민가 여러 채가 폭발로 피해를 봤다.

사건 발생 뒤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알샤바브는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