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운전자 대피

안동준 2023. 10. 2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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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후 2시 10분쯤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부근 동탄 방면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연기를 보고 차에서 곧장 내려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 진압 작업이 이어지면서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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