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메시와 미국서 다시 뭉친다...마르카 "올해 말 MSL 인터 마이애미 합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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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가 오랜 친구 리오넬 메시와 미국서 재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브라질 그레미오의 공격수 수아레스는 2023년 말 미국프로축구 MSL의 인터 마이애미에서 전 팀 동료인 메시와 합류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수아레스는 그레미오와 2024년 12월까지 계약을 맺었으나 예상보다 일찍 브라질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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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가 오랜 친구 리오넬 메시와 미국서 재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브라질 그레미오의 공격수 수아레스는 2023년 말 미국프로축구 MSL의 인터 마이애미에서 전 팀 동료인 메시와 합류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수아레스는 그레미오와 2024년 12월까지 계약을 맺었으나 예상보다 일찍 브라질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레미오 감독 레나토 가우초는 최근 "수아레스는 올해 말 떠날 예정이며 우리와 함께 있지 않을 것이다. 그는 대체 불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그리워할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르카는 수아레스가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해 메시와 다시 파트너십을 맺을 것이라는 데는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수아레스는 3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레미오에서 지난 8경기에서 5골을 넣었고 3도움을 기록하는 등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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