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세리네 ‘기업 복지’에 쏠린 관심 “경쟁률 수천 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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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회사의 복지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10월 2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박세리와 풍자가 등장했다.
박세리가 "식대는 얼마든지"라며 고급 요리도 팍팍 시키는 배포를 보인 덕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풍자&김대영 메이크업아티스트와 박세리&김혜린&노주애&박원철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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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회사의 복지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10월 2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박세리와 풍자가 등장했다.
이날 박세리는 호텔 방에 들어선 어느 남자를 보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남자의 정체는 이번에 수천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새 매니저 박원철이었다.
김혜린 실장은 “‘전참시 이후 입사 문의가 빗발쳤다”라고 알렸다. 박세리가 “식대는 얼마든지”라며 고급 요리도 팍팍 시키는 배포를 보인 덕분이었다.
김혜린 실장은 “수천 명이 몰려들었는데 그 중 뽑힌 사람이 박원철 매니저”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승진해서 팀장, 노주애 매니저는 총괄 매니저가 됐다”라고 전했다.
박원철 매니저를 보고 미소 짓는 박세리를 보자 MC들은 “저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 처음이다”라며 놀랐다. 홍현희는 “이를 처음 보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매니저들은 박세리가 직접 주최한 ‘2023 박세리 월드매치’를 준비하느라 정신 없었다. 박세리는 ‘2023 박세리 월드매치’를 위해 모인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을 맞이하느라 바쁜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풍자&김대영 메이크업아티스트와 박세리&김혜린&노주애&박원철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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