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es.review] '교체 출전' 정우영, AS 적립!...슈투트가르트, 우니온 베를린에 3-0 완승→리그 6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우영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슈투트가르트는 21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3-0 승리를 기록했다.
슈투트가르트는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후반 36분 밀로의 패스를 받은 음붐파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한유철]
정우영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슈투트가르트는 21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3-0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슈투트가르트는 리그 연승 기록을 6경기로 늘렸다.
슈투트가르트는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귀라시, 퓌리히, 밀로, 르웰링, 스틸러, 카라조르, 미텔스타트, 자가두, 안톤, 루오가 선발로 나왔고 뉘벨이 골문을 지켰다. 정우영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이에 맞선 우니온은 3-5-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베렌스, 볼란트, 고젠스, 하베러, 케디라, 투사, 트리멜, 레이트, 노흐, 두키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론나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최근 분위기가 좋은 슈투트가르트가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16분 루오의 패스를 받은 기라시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해 우니온의 골망을 갈랐다. 슈투트가르트에 악재가 닥쳤다. 전반 30분 선제골의 주인공인 기라시가 부상을 당했고 운다브와 교체됐다.
리드를 허용한 우니온이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40분 하베러의 패스를 받은 투사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슈투트가르트가 리드를 잡은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 첫 슈팅은 슈투트가르트가 가져갔다. 후반 8분 미텔스타트의 패스를 받은 르웰링이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슈투트가르트가 기세를 이었다. 후반 15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르웰링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슈투트가르트가 계속해서 압박했다. 후반 21분 운다브의 패스를 받은 퓌리히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슈투트가르트가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30분 이토의 패스를 받은 미텔스타트가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슈투트가르트가 쐐기를 박았다. 후반 36분 밀로의 패스를 받은 음붐파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추가골을 기록했다. 정우영도 공격 포인트를 적립했다. 후반 43분 정우영의 크로스를 운다브가 헤더 득점으로 연결해 스코어는 3-0이 됐다. 그렇게 경기는 슈투트가르트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