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 전 남친 J 연애 편지 발견하자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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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이삿짐 정리 중 전 남친의 편지를 발견했다.
10월 2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박세리와 풍자가 등장했다.
그러던 중 김대영은 풍자가 간직해둔 편지를 발견하고 놀랐다.
알고보니 풍자의 전 남친 J가 쓴 연애 편지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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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이삿짐 정리 중 전 남친의 편지를 발견했다.
10월 2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박세리와 풍자가 등장했다.
풍자는 “변화가 생겼다”라고 알렸다. 염원하던 한남동으로 이사한 것이었다.
그러나 풍자는 이사한 집에서 눈을 뜨자마자 사고부터 저질렀다. 침대를 부순 것이었다.
풍자는 “산 지 이틀 된 건데”라며 슬퍼했다. 풍자는 침대가 부서진 걸 잊고 자꾸 올라앉아 깜짝 놀라곤 했다.
“맛있는 거 먹여준다”라며 김대영을 부른 풍자는 “정리가 하나도 안 됐다”라는 말에 주섬주섬 치우기 시작했다. 김대영은 대신 힘을 쓰며 짐을 정리하는 걸 도와줬다.
그러던 중 김대영은 풍자가 간직해둔 편지를 발견하고 놀랐다. 김대영은 “나의 곰인형~끌어안고있고 싶다~”라며 풍자에게 달려왔다.
알고보니 풍자의 전 남친 J가 쓴 연애 편지 내용이었다. 풍자는 편지를 보곤 “우웩!”하면서 집어던져버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풍자&김대영 메이크업아티스트와 박세리&김혜린&노주애&박원철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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