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하 “재혼 송민형 부부금슬 좋아, 저런 남자면 나도 재혼 가능”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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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가 송민형 부부의 금슬을 칭찬했다.
김정하는 "셋이 동갑이다. 생일 되면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처음에 봤을 때는 방송 전에 모임이 있었다. 재혼하고 신혼 때였던 것 같다. 와이프를 데리고 와서 소개해주고 그래서 속으로 주책이라고 했다. 둘이 금슬이 좋다. 어디 앉을 때도 손잡고 앉고 음식 챙기고. 보면 눈꼴시더라. 저런 남자 유형이 있다면 나도 재혼을 할 수 있겠다 싶다"며 송민형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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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가 송민형 부부의 금슬을 칭찬했다.
10월 2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송민형, 김정하가 출연했다.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오래 부부를 연기한 배우 김정하, 송민형이 함께 출연해 진짜 부부 아니냐는 오해를 해명했다.
송민형은 “제 아내는 집에 있다”며 “(김정하와)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13년 부부로 지냈다. 한 1년 정도는 신혼처럼 싸우기도 했다. 그러고 프로그램이 끝났으면 원수로 지냈을 텐데 계속 가다보니. 지금은 제 아내로 불러도 집사람이 질투도 안 한다”고 말했다.
김정하는 “셋이 동갑이다. 생일 되면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처음에 봤을 때는 방송 전에 모임이 있었다. 재혼하고 신혼 때였던 것 같다. 와이프를 데리고 와서 소개해주고 그래서 속으로 주책이라고 했다. 둘이 금슬이 좋다. 어디 앉을 때도 손잡고 앉고 음식 챙기고. 보면 눈꼴시더라. 저런 남자 유형이 있다면 나도 재혼을 할 수 있겠다 싶다”며 송민형을 칭찬했다.
이에 송민형은 “이제 칭찬 다 받았으니까 가도 될 것 같다”며 “저는 집사람이랑 쇼핑 다니는 것 좋아하고. 꼭 손잡고 다닌다”며 아내와 금슬을 자랑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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