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레바논 접경 교전‥가자지구 공습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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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미국인 인질 2명을 처음 석방한 이후로도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산발적인 교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현지시간 21일 낮, 가자지구 라파의 민방위 센터와 북부 가자시티 알사라야 지역에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북부 레바논 접경지역에서는 여러 발의 대전차 미사일이 날아와 이스라엘군이 실사격으로 대응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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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미국인 인질 2명을 처음 석방한 이후로도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산발적인 교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현지시간 21일 낮, 가자지구 라파의 민방위 센터와 북부 가자시티 알사라야 지역에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북부 레바논 접경지역에서는 여러 발의 대전차 미사일이 날아와 이스라엘군이 실사격으로 대응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오전까지 사망자 4천385명, 부상자는 1만3천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어린이와 여성이 각각 1천756명과 967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578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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