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맛” 풍자, 한남동 새 집 공개‥비싼 침대 몸무게 탓 박살(전참시)

서유나 2023. 10. 2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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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이사한 새 집에서 엉망진창인 하루를 맞이했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9회에서는 풍자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새 집에서 평화롭게 아침을 맞이한 풍자는 방금까지 누워있던 침대가 부서진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다.

풍자가 침대를 고치는 모습을 지켜본 양세형이 "요즘 침대가 일회용으로 나오나?"라고 너스레 떠는 가운데, 풍자는 "마치 차가 밟고 지나간 것처럼 다리가 다 부러졌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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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풍자가 이사한 새 집에서 엉망진창인 하루를 맞이했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9회에서는 풍자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이날 "이게 남들이 말하는 성공의 맛인가 조금 느끼고 있다"는 풍자는 이사 소식을 전했다. 잘 되면 살고 싶었던 한남동에 드디어 입성하게 됐다고.

새 집에서 평화롭게 아침을 맞이한 풍자는 방금까지 누워있던 침대가 부서진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다. 풍자는 "산 지 이틀된 침대였다"며 "잠만 잤는데 침대가 왜 무너지냐"고 토로했다.

풍자가 침대를 고치는 모습을 지켜본 양세형이 "요즘 침대가 일회용으로 나오나?"라고 너스레 떠는 가운데, 풍자는 "마치 차가 밟고 지나간 것처럼 다리가 다 부러졌네"라고 말했다.

이후 침대는 풍자가 앉자마자 '뽀각' 소리를 내며 한차례 더 붕괴됐고 유병재와 양세형은 "저 침대는 전생에 못된 짓했나 보다"라며 "다음 침대살 땐 돌침대 사라"고 조언했다.

이어 엉망진창인 풍자의 현재 집 상황도 공개됐다. 넓은 거실엔 짐이 한가득. 테리스도 있었지만 공간 활용도는 0%였다. 비싼 침대를 잃은 풍ㅈ아는 아직 비닐도 벗기지 않은 침대에 누워 한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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