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꿈 이뤘다…강남서 한남동 이사(전참시)[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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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풍자가 이사한 한남동 집을 공개했다.
풍자 VCR을 보던 MC들은 낯선 집안 풍경을 보며 "이사간 것이냐" "그때 그 공간이 아닌데?"라며 의아해했다.
이와 관련해 풍자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풍자가 뉴 하우스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남집은 계약기간이 만료됐다. 풍자 꿈이, 잘되면 한남동에서 살고 싶다고 했는데 한남동으로 이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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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크리에이터 풍자가 이사한 한남동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풍자의 일상이 전해졌다.
풍자 VCR을 보던 MC들은 낯선 집안 풍경을 보며 "이사간 것이냐" "그때 그 공간이 아닌데?"라며 의아해했다.
이와 관련해 풍자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풍자가 뉴 하우스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남집은 계약기간이 만료됐다. 풍자 꿈이, 잘되면 한남동에서 살고 싶다고 했는데 한남동으로 이사했다"고 설명했다.
축하의 박수가 쏟아지던 가운데, 풍자는 이사한 지 얼마 되지않아 침대 밑에 숨은 반려묘를 부르며 바닥에 누웠다. 그런데 갑자기 크게 놀라며 "침대 부서졌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침대 다리 하나가 제 위치에서 빠져 쓰러져있었고, 풍자는 "산지 이틀 된 침대다" "잠만 잤는데 침대가 왜 부서지는 것이냐"며 당황해했다.
보지 않고 팔만 뻗어 급하게 다리를 고정시키다보니 어설프게 수리된 침대 다리는 금방 쓰러지고 말았다. 이번엔 하나도 아닌 여러개가 쓰러지자 풍자는 "이제 침대에서 못 잔다"며 울상 지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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