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아파트 지하 분리수거장에 불‥방화 입주민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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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아파트 지하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불을 지른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주민들이 급히 밖으로 대피하고 2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주변으로 불이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적 장애가 있는 남성이 횡설수설하고 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는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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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아파트 지하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불을 지른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주민들이 급히 밖으로 대피하고 2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주변으로 불이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적 장애가 있는 남성이 횡설수설하고 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는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578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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