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7인의 탈출' 슈퍼스타로 특별 출연 "내 돈 내놔"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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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7인의 탈출'에 특별 출연했다.
21일 밤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드라마 '구미호뎐1938' 속 캐릭터인 류홍주(김소연)가 깜짝 등장했다.
이 인연으로 '7인의 탈출'에 특별 출연, 류홍주 역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홍주는 양진모에게 정산서 종이를 던지며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느냐. 아티스트들 눈과 귀를 속여서 출연료 슈킹하느라고. 이중 계약서로 얼마나 훔친거야"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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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소연이 '7인의 탈출'에 특별 출연했다.
21일 밤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드라마 '구미호뎐1938' 속 캐릭터인 류홍주(김소연)가 깜짝 등장했다.
김소연은 김순옥 작가, 주동민 연출의 전작인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천서진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인연으로 '7인의 탈출'에 특별 출연, 류홍주 역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류홍주는 체리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스타로 등장했다. 류홍주는 촬영 도중 민도혁(이준) 퀵 배달기사로 위장해 건넨 정산서를 받았고, 양진모(윤종훈)에게 분노하며 그의 사무실로 찾아갔다.
류홍주는 양진모에게 정산서 종이를 던지며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느냐. 아티스트들 눈과 귀를 속여서 출연료 슈킹하느라고. 이중 계약서로 얼마나 훔친거야"라고 물었다. 소속 배우들과 함께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하고 전속계약 해지도 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류홍주는 그간의 미정산금 300억원, 특히 자신의 미정산금 50억원을 먼저 내놓으라며 "안 그러면 넌 감방이다. 내가 이 구역 미친 X인거 알지?"라고 말한 뒤 사무실을 떠났다.
이후 양진모는 민도혁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민도혁은 자신이 정산서를 건넸다는 사실을 숨긴 채 도움을 약속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7인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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