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겨울철 에너지 바우처 지원 확대
이유진 2023. 10. 21. 22:55
[KBS 청주]충청북도가 겨울철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확대합니다.
지원 규모는 전보다 최대 30만 원 늘어난 279,500원부터 692,700원까지로 신청은 12월 29일까지 거주지 기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취약계층이 전기나 도시가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돕는 지원금으로 카드나 요금 차감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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