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리·동백마을.. UN 최우수 관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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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세화리와 남원읍 신흥2리 동백마을이 유엔세계관광기구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에 뽑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제3회 유엔세계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전'시상식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세화리는 지역관광 거점을 구축해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홍보하는 점, 동백마을은 마을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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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세화리와 남원읍 신흥2리 동백마을이 유엔세계관광기구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에 뽑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제3회 유엔세계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전’시상식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UNWTO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 개발과 농어촌 지역의 불균형, 인구감소 문제를 관광으로 해결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세화리는 지역관광 거점을 구축해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홍보하는 점, 동백마을은 마을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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