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제주 미래 기원"..영산대제 봉행
제주방송 김지훈 2023. 10. 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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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의 화합과 더불어, 제주의 발전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24회 한라산 영산대재가 오늘 불자와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습니다.
오영훈 도지사가 영산대제 총재관으로 참여해 제주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간절한 기도가 제주를 빛나는 미래로 인도해 주길 염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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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의 화합과 더불어, 제주의 발전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24회 한라산 영산대재가 오늘 불자와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습니다.
오영훈 도지사가 영산대제 총재관으로 참여해 제주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간절한 기도가 제주를 빛나는 미래로 인도해 주길 염원했습니다.
관음사에서 주관하는 한라산 영산대제는 한라산신과 제주의 창조주인 설문대할망 등 여러 수호신에게 공양을 올리는 제주의 전통문화로 이어지면서 2000년부터 종합의례의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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