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에 모인 정상들 "인도적 재앙 즉각 멈춰야"...해법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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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과 유럽 주요 국가의 정상과 외무 장관들이 이집트 카이로에 모여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초래한 인도적 재앙을 즉각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현지 시간 21일 카이로에서 열린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에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휴전을 호소했습니다.
서방국들도 무력이 아닌 대화로 분쟁 해법을 찾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중동·아프리카 정상들은 무력 충돌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는 팔레스타인의 권리 보호에 무게를 실은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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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과 유럽 주요 국가의 정상과 외무 장관들이 이집트 카이로에 모여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초래한 인도적 재앙을 즉각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현지 시간 21일 카이로에서 열린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에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휴전을 호소했습니다.
서방국들도 무력이 아닌 대화로 분쟁 해법을 찾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중동·아프리카 정상들은 무력 충돌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는 팔레스타인의 권리 보호에 무게를 실은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 가자지구에서 우리 국민을 국경 너머로 이주시키려는 시도에 대해 경고한다"며 팔레스타인을 독립 국가로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자국으로 팔레스타인인을 이주시키는 방안에 명확히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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