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해상서 1톤급 어선 전복…1명 구조·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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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용초도 인근 해상에서 1톤급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두 명 가운데 6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으며, 함께 구조된 50대 남성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어선이 바다에 쳐놓았던 통발을 건지다 파도 때문에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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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용초도 인근 해상에서 1톤급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두 명 가운데 6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으며, 함께 구조된 50대 남성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어선이 바다에 쳐놓았던 통발을 건지다 파도 때문에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578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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