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명’ 시민오케스트라, 오늘 ACC에서 공연

[KBS 광주]공모를 통해 선발돼 구성된 '2023 ACC 시민오케스트라'의 연주회가 오늘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드보르작의 교향곡 '신세계로부터' 등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이 연주됐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공모를 통해 백30명을 선발했고, 단원들은 지난 4월부터 이번 공연을 준비해왔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