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 총력
이성각 2023. 10. 21. 22:27
[KBS 광주]국내에서 처음으로 소 '럼피스킨병'이 경기와 충남에서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유입 차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방역상황실을 중심으로 전파 요인인 모기 등 흡혈 곤충 방제를 강화하고, 농장 종사자와 출입 차량에 대해 내일(22) 오후 2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가축시장 15곳을 잠정폐쇄하고, 거점소독시설 23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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