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육시설 ‘위험 비탈면’ 전수조사
홍정표 2023. 10. 21. 22:14
[KBS 대전]대전시교육청은 지역 교육시설 480곳의 위험 비탈면과 시설물 안전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교육청은 우선 자체조사를 통해 1차로 위험 비탈면을 선정하고,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2차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D등급 이하의 재해취약 지역에 대해서는 보강·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연 3차례 이상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붕괴 사고 등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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