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휘발윳값 소폭 하락세…국제유가 변동성 커져
이용순 2023. 10. 21. 22:14
[KBS 대전]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분쟁으로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휘발윳값은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가 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충청지역 주유소 휘발윳값은 이달 초 리터당 1,800원 선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1,760원 선으로 떨어졌습니다.
국제유가 오름세 속에 휘발유와 경윳값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글로벌 경기 악화로 석유제품 소비가 둔화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도 모르는 사이 아들이 등록됐다”?…정정도 불가능 [제보K]
- 중국 칭다오맥주 원료에 소변…“해당 공장 전면 폐쇄” [오늘 이슈]
- 가자지구 ‘생명줄’ 열리자 환호…구호물품 첫 반입
- 당진·평택 농장에서 ‘럼피스킨병’ 추가 확진…김포 의심 신고
- 전쟁과 시장…‘오일쇼크’로 가는 갈림길 [경제 대기권]
- ‘울긋불긋’ 깊어가는 가을…하늘에서 내려다 본 단풍 풍경
- ‘올해의 게임’ 휩쓸까?…아시아 선전 토대로 북미 시장 ‘노크’
- “100억 들였는데…” 공군 전투기 조종사 유출 심각
- 잃어버린 3천만 원 백금 시계가 당근마켓에?…경찰과 협력해 검거
- 음악으로 하나되는 ‘라운드 뮤직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