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제시처럼 강렬해지고파”… 제시 “그건 자신감” 조언 [놀토]
임유리 기자 2023. 10. 21. 22:13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제시가 강렬해지고 싶다는 츄에게 조언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가수 제시와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등장하기 전에 제시랑 츄는 저 안에서 무슨 얘기를 나눴냐”라고 두 사람에게 물었다.
그러자 츄는 “내가 언니처럼 강렬해지고 싶다고 했는데 언니가 당장 그럴 수 있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제시는 “당장까진 아니고 자신감 있게 하면 된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오프닝 입장 대기 중 제시가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는 모습에 츄는 “와 진짜 강렬하시다. 난 언제 이렇게 해볼까”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제시는 “그거 자신감이다”라고 조언했고, 츄는 “좋다. 자신감 있게”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제시는 “근데 자신감 있게 하고 싶은데 너무 안 끝나신다”라며 카메라를 향해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MC 붐은 그런 츄에게 오늘 자리 배치가 마음에 드냐고 물었다.
이에 츄는 “오늘 태연 선배님 옆에 앉아가지고 마음의 안식”이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동현과 넉살 사이에 앉은 제시는 “나도 거기 앉을래”라며, “여기 너무 기죽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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