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승무원 바디캠 시범운영 이후 방치”
조정아 2023. 10. 21. 22:12
[KBS 대전]철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구입한 '바디캠'이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위 소속 민홍철 의원이 한국철도공사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열차승무원 바디캠 시범운영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넉 달동안 코레일 등이 바디캠 3백30여 개를 구매했지만 고객 반응이 부정적이고 참여 인원이 적어 한 달도 안 돼 사용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도 모르는 사이 아들이 등록됐다”?…정정도 불가능 [제보K]
- 중국 칭다오맥주 원료에 소변…“해당 공장 전면 폐쇄” [오늘 이슈]
- 가자지구 ‘생명줄’ 열리자 환호…구호물품 첫 반입
- 당진·평택 농장에서 ‘럼피스킨병’ 추가 확진…김포 의심 신고
- 전쟁과 시장…‘오일쇼크’로 가는 갈림길 [경제 대기권]
- ‘울긋불긋’ 깊어가는 가을…하늘에서 내려다 본 단풍 풍경
- ‘올해의 게임’ 휩쓸까?…아시아 선전 토대로 북미 시장 ‘노크’
- “100억 들였는데…” 공군 전투기 조종사 유출 심각
- 잃어버린 3천만 원 백금 시계가 당근마켓에?…경찰과 협력해 검거
- 음악으로 하나되는 ‘라운드 뮤직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