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아파트서 새벽 불…주민 50명 대피
오정현 2023. 10. 21. 22:05
[KBS 전주]오늘(21일) 새벽 3시 20분쯤 부안군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고, 이 과정에 70대 여성이 발목을 접질렸고, 6명이 연기를 마셔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보일러실에서 연기가 났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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