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래 불러서” 주점서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영장
오정현 2023. 10. 21. 22:05
[KBS 전주]전주 완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21일) 새벽 1시쯤 전주시 중화산동에 있는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던 손님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남성은, 피해자가 무대로 나가 일본 노래를 불러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도 모르는 사이 아들이 등록됐다”?…정정도 불가능 [제보K]
- 중국 칭다오맥주 원료에 소변…“해당 공장 전면 폐쇄” [오늘 이슈]
- 가자지구 ‘생명줄’ 열리자 환호…구호물품 첫 반입
- 당진·평택 농장에서 ‘럼피스킨병’ 추가 확진…김포 의심 신고
- 전쟁과 시장…‘오일쇼크’로 가는 갈림길 [경제 대기권]
- ‘울긋불긋’ 깊어가는 가을…하늘에서 내려다 본 단풍 풍경
- ‘올해의 게임’ 휩쓸까?…아시아 선전 토대로 북미 시장 ‘노크’
- “100억 들였는데…” 공군 전투기 조종사 유출 심각
- 잃어버린 3천만 원 백금 시계가 당근마켓에?…경찰과 협력해 검거
- 음악으로 하나되는 ‘라운드 뮤직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