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유명 연예인, 빌라 매각…최소 60억 시세 차익?
김현주 2023. 10. 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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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에 휩싸인 개그맨 이휘재가 최근 빌라를 매각해 6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한국에 따르면, 이휘재는 서울 청담동 효성빌라 2동의 복층 세대(전용면적 69평형)를 90억2690만여원에 최근 매각했다.
부동산 업계는 이휘재가 매매가 공시 이전에 빌라를 매입한 터라 정확한 시세차익은 알기 어렵다고 했다.
다만 1998년 청담동 삼익아파트의 매매가가 1억750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최소 6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남겼을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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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60억원 이상 시세차익 추정
은퇴설에 휩싸인 개그맨 이휘재가 최근 빌라를 매각해 6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한국에 따르면, 이휘재는 서울 청담동 효성빌라 2동의 복층 세대(전용면적 69평형)를 90억2690만여원에 최근 매각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휘재는 2000년 3월 효성빌라를 매입했다. 빌라를 매입한 매수자는 한 부동산개발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는 이휘재가 매매가 공시 이전에 빌라를 매입한 터라 정확한 시세차익은 알기 어렵다고 했다. 다만 1998년 청담동 삼익아파트의 매매가가 1억750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최소 6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남겼을 것으로 예측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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