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진비엔날레 관람객 30만 명 돌파
권기준 2023. 10. 21. 22:01
[KBS 대구]지난달 22일 개막한 제9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지금까지 사진비엔날레를 보러 문예회관을 찾은 사람은 30만 명 이상이라며, 동대구역 광장의 '대구, 그때와 지금'전과 시내 곳곳 전시회의 관람객 수를 합치면 4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제8회 비엔날레의 총 관람객 20만여 명을 배 이상 넘어선 것으로 세계적인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과 지역 작가들의 참신한 사진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구서 50대 남성 전자발찌 훼손하고 도주…추적 중
- 중국 칭다오맥주 원료에 소변…“해당 공장 전면 폐쇄” [오늘 이슈]
- 라파 통로 개방돼 가자에 구호품 반입…하마스, 미국인 인질 2명 석방
- 당진-영덕 고속도로 수리티 터널 내 추돌 사고…13명 사상 [현장영상]
- “100억 들였는데…” 공군 전투기 조종사 유출 심각
- 잃어버린 3천만 원 백금 시계가 당근마켓에?…경찰과 협력해 검거
- “페라리가 왜 거기서 나와?”…임대아파트 비웃는 얌체족 [주말엔]
- ‘민생’ 강조한 여야…정작 국정감사장에선 고성에 삿대질
- [창+] 주가조작 설계자, 작전세력 주가 그래프를 보더니…
- 팔레스타인 지지한다는 아랍 국가들…국경은 왜 막고 있나? [특파원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