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 럼피스킨병’ 차단 총력…방역대책본부 설치

김소영 2023. 10. 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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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경상남도가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했습니다.

경남도는 전파 요인인 모기 등 흡혈 곤충 방제를 강화하고, 농장 종사자와 출입 차량에 대해 내일(22) 오후 2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소 럼피스킨병'은 현재 충남과 경기도에서 확인됐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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