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7위' 신지애, LPGA 투어 BMW 챔피언 3R서 선두와 3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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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셋째 날을 공동 7위로 마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린 신지애다.
신지애는 1라운드 공동 24위, 2라운드 공동 21위 등 초반 중위권에 머물렀으나, 이날 맹활약하며 순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유해란은 이날 버디 3개에 보기 8개를 기록하며 순위가 33계단 떨어진 공동 3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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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셋째 날을 공동 7위로 마쳤다.
신지애는 21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린 신지애다.
신지애는 1라운드 공동 24위, 2라운드 공동 21위 등 초반 중위권에 머물렀으나, 이날 맹활약하며 순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공동 선두인 이민지(호주),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와는 3타 차밖에 나지 않아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 우승을 노려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박서진, 이정은6은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신지은은 공동 17위를 기록했으며 전인지, 김효주, 박희영 등은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이날 버디 3개에 보기 8개를 기록하며 순위가 33계단 떨어진 공동 37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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