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최저 영상 1도…지리산 천왕봉 올해 첫 상고대
김소영 2023. 10. 21. 21:49
[KBS 창원]오늘(21일) 아침 진주의 최저기온이 영상 1도를 기록하는 등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천왕봉 부근에 첫 상고대가 피었습니다.
상고대는 영하의 대기 중 수증기가 나무 등 물체에 얼어붙어 눈꽃처럼 핀 현상으로 지난해에는 10월 11일 관찰됐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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