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고 요트 탄 블랙핑크 리사…재계약·열애설 속 '영앤리치' 근황 [MD★스타]
이승길 기자 2023. 10. 21. 21:41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리사가 '영 앤 리치'의 일상을 공개했다.
리사는 21일 "Summer dump"란 글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근황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리사는 요트 위에서 비키니는 입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전용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와인을 즐기는 등 그야말로 '영 앤 리치'인 리사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최근 리사는 화제의 인물이다. 우선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가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만큼 재계약 여부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려있다. 리사의 해외 에이전시 500억 러브콜설, 제니와 지수의 1인 기획사 설립설, 로제의 재계약설 등 각종 '설'만이 무성한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협의 중"이라며 말을 아끼는 중이다.
리사의 열애설도 뜨겁다. 리사는 세계적 명품 그룹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목격담이 여러 차례 불거지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리사와 YG엔터테인먼트 모두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에 이렇다 할 입장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 가운데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해 11월 블랙핑크 콘서트를 찾아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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