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한글’ 행사 다채…“한국 문화를 부산에서”
이이슬 2023. 10. 21. 21:38
[KBS 부산]부산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복합 문화예술 행사 '비욘드 한글'이 개막 이틀째인 오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늘 해운대 대원각사에서는 한국의 사찰 문화에 대한 명장 수업이 열려 외국인 등 참석자들이 경내를 한 바퀴 돌며 사찰 구조 등에 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또 영화의전당 주변에서는 영화 촬영지 탐방과 음식, 공예 전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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