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워니 개막전 46점 폭발, 정관장 잡고 공식개막전 승리, 전력 약화된 정관장 먼로 분전

김진성 기자 2023. 10. 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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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가 공식개막전서 웃었다.

서울 SK 나이츠는 2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공식개막전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89-74로 이겼다. SK는 주중 EASL 류큐와의 맞대결서 김선형과 오세근을 사실상 아낀 효과를 봤다.

두 사람은 24분간 뛰었다. 오세근이 8점, 김선형이 7점을 올렸다. 전체적으로 잘 풀린 경기가 아니었으나 이럴 때 1골을 보장하는 자밀 워니의 존재감이 크다. 46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정관장은 오마리 스펠맨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대릴 먼로가 21점, 윌리엄존스컵서 함께했던 듀반 맥스웰이 10점을 올렸다. 아시아쿼터 렌즈 아반도는 12점.

변준형과 오세근이 없는 정관장은 확실히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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