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강아지 몰라 방송서 ‘개새X’라고” 한국어 아찔 실수담(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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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방송 실수담을 공개했다.
10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05회에서는 황수경, 박준형, 아유미 그리고 글로벌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아는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가졌다.
이날 본격 대회에 앞서 아이돌들은 한국말 실수담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예전에 한참 활동할 때 강아지라는 걸 몰라서 '개새X'라고 방송에서 얘기했다"고 본인의 경험담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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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방송 실수담을 공개했다.
10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05회에서는 황수경, 박준형, 아유미 그리고 글로벌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아는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가졌다.
이날 본격 대회에 앞서 아이돌들은 한국말 실수담을 공개했다.
12살에 한국에 와 10년째 한국 생활 중이라는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는 "과자 먹다가 걸려서 혼났는데 아는 단어가 '안녕하세요', '네', '감사합니다'라서 거기 중 골라서 웃으면서 '네'만 했다"고 밝혔고,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는 "한국에 처음 와 식당 가서 주문하고 싶었는데 '여기서 주무셔도 돼요?'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에디는 '요'만 붙이면 다 존대말이 되는 줄 알고 '맞다요', '알았다요'라고 말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아유미는 "예전에 한참 활동할 때 강아지라는 걸 몰라서 '개새X'라고 방송에서 얘기했다"고 본인의 경험담을 더했다. 이에 박준형이 "고양이는 고양이 새X 쥐는 쥐 새X 아니냐"며 격하게 공감하자 황수경은 "새끼가 앞으로 가야한다. 새끼를 표현하는 다른 표현들이 있지 않냐. 강아지 망아지 송아지. 이런 별도의 지칭이 없으면 앞에 새끼를 붙여 새끼 돼지 새끼 쥐라고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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