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23.9억씩 잭팟 터졌다…“수도권 대세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10. 21. 21:24
1등 11명 중 9명 ‘자동’, 나머지 ‘수동’ 선택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9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2, 19, 21, 29, 40,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3억8649만원씩 받는다.
이번 추첨에서 1등 당첨자 11명 중 9명이 ‘자동’을 선택했다. 나머지 2명은 ‘수동’이다.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을 보면 수도권이 가장 많았다.
서울은 동대문과 양천구에서 각각 1명씩, 경기도에서는 고양시와 남양주시, 부천시에서 각각 1명씩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대구에서는 달서구(1명)와 북구(2명)에서 1등 당첨자가 총 3명이 나왔다.
나머지는 충북 청주시, 경남 창원시, 제주 서귀포시에서 각각 1명씩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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