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아내 때문에 입장료 독박 “아내까지 내 편을 안 드냐” 씁쓸(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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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가 아내들의 선택으로 식물원 입장료 독박에 당첨됐다.
입장료가 1인당 한화 약 4만 5천 원이라는 것을 확인한 뒤 김준호는 지난 여행 때 했던 아내 및 여자친구에게 문자 답장 빨리 받기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김대희는 "아니 어떻게 아내까지 내 편을 안 드냐. 너 때문에 망했다"라고 아내의 선택에 씁쓸해 했다.
그 사이 유세윤의 아내는 김대희를 지목해 김대희가 입장료 독박자로 결정, 약 25만 8천 원을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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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대희가 아내들의 선택으로 식물원 입장료 독박에 당첨됐다.
10월 21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독박즈의 싱가포르 여행이 공개 됐다.
싱가포르 여행 2일 차를 맞은 독박즈는 실내 식물원에 도착했다. 입장료가 1인당 한화 약 4만 5천 원이라는 것을 확인한 뒤 김준호는 지난 여행 때 했던 아내 및 여자친구에게 문자 답장 빨리 받기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독박즈는 ‘누가 최종 독박자가 될 것 같은가’라는 공통 질문을 보내 다수결로 독박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김지민은 김대희를 선택한 뒤 “저번에 한 푼도 안 쓴거 이번에 다 쓸 듯”이라고 내다봤다. 김준호는 “이런 것 다 안다”라고 흐뭇해 했다.
김대희 아내는 “왠지 불길하게 오빠일 것 같아”라며 남편을 지목했고, 답장을 하지 않아 전화연결한 홍인규 아내는 유세윤을 지목했다.
김대희는 “아니 어떻게 아내까지 내 편을 안 드냐. 너 때문에 망했다”라고 아내의 선택에 씁쓸해 했다. 그 사이 유세윤의 아내는 김대희를 지목해 김대희가 입장료 독박자로 결정, 약 25만 8천 원을 결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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