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내 억류 인질 최소 210명"

이준범 ljoonb@mbc.co.kr 2023. 10. 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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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에 붙잡힌 인질이 최소 210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시간 21일 브리핑에서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이 최소 2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발사된 로켓탄 가운데 550발 이상이 가자지구 내로 추락해 민간인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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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이스라엘 국방부 밖 벽에 붙은 인질 사진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이 최소 210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시간 21일 브리핑에서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이 최소 2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발사된 로켓탄 가운데 550발 이상이 가자지구 내로 추락해 민간인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577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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