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독립운동 미 서훈자 11월까지 집중 발굴
고익수 2023. 10. 21. 20:52
전라남도가 다음 달까지 독립운동 미 서훈자를 집중 발굴합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에 본적을 둔 의병과 3.1 운동 관련 미 서훈자가 2천여 명에 이르고 있지만 자료 부족등으로 서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까지 자체 조사와 도민 신청 등으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내년 1월 국가보훈부에 서훈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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