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발냄새가” 유세윤, 두리안 벌칙에 개코원숭이 소환(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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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유세윤이 두리안에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두리안을 시식한 김준호는 "상한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홍인규는 "준호 형은 방귀 자주 뀌어서 이 냄새 좋아한다"라고 장난을 쳤다.
두리안 경험자 유세윤은 "이런 냄새 아니었는데?"라고 의심했지만, 김준호는 "맛있다. 냄새도 먹으니까 안 난다"라고 반응했다.
가위바위보 결과 유세윤이 두리안 냄새 맡기 벌칙에 당첨되면서 하자고 한 사람이 걸리는 독박의 법칙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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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준호, 유세윤이 두리안에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0월 21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독박즈의 싱가포르 여행이 공개 됐다.
장동민은 “인간 삐약이를 해보자”라며 가위바위보로 인간 삐약이를 정해 코끼리 코를 돌아 독박자를 결제하자고 제안했다. 삐약이가 된 장동민은 김대희 앞으로 쓰러졌고 김대희는 3독이 됐다. 김대희는 “나 빼고 짰지? 보이는 듯이 돌면서 나한테 계속 왔다”라고 의심했지만, 직접 안대를 써보고 결과를 인정했다.
장동민과 김대희는 마트에서 냉동 삼겹살, 숯, 집게, 라면 등을 구매해 왔다. 본격적으로 바비큐를 시작하려고 할 때 토치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장동민은 요새 영어 공부를 시작한 김준호에게 “찰리 킴 옆에 가서 빌려와라”고 지시했고, 김준호는 “갑자기 목이 마른다”라고 긴장하면서도 ‘빌리다’ 뜻의 ‘borrow’ 단어를 기억하고 뿌듯해 했다.
옆 쪽 손님들에게 토치를 빌리는데 실패한 김준호는 영어로 숯이 있는지 물어 불붙은 숯을 얻는데 성공했다. 얻어 온 숯에 바람을 불어 불을 붙인 독박즈는 삼겹살과 소시지, 라면을 맛있게 먹었고, 홍인규는 “낭만있다”라고 만족했다.
그때 김준호는 “어디서 발냄새가 살살 올라 온다”라고 반응했다. 발냄새의 정체는 두리안이었다. 두리안을 시식한 김준호는 “상한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홍인규는 “준호 형은 방귀 자주 뀌어서 이 냄새 좋아한다”라고 장난을 쳤다.
두리안 경험자 유세윤은 “이런 냄새 아니었는데?”라고 의심했지만, 김준호는 “맛있다. 냄새도 먹으니까 안 난다”라고 반응했다.
유세윤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두리안을 코밑에 붙이기를 하자고 자발적 벌칙을 제안했다. 가위바위보 결과 유세윤이 두리안 냄새 맡기 벌칙에 당첨되면서 하자고 한 사람이 걸리는 독박의 법칙이 이어졌다.
두리안을 코밑에 붙인 유세윤은 특유의 개코원숭이 표정을 지으며 괴로워했다. 독박즈들은 놀림거리를 찾아 행복해 했고, 유세윤은 “빨리 가자”라고 칭얼거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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