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래퍼들 허세 많고 철없어, 예능 하더니 한해 착해졌더라”(놀토)

이슬기 2023. 10. 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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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제시가 한해에 대해 말했다.

10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가수 제시와 츄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제시를 환영하면서 "놀토가 5년인데 첫 출연. 그 동안 왜 안 나왔나"라고 물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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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제시가 한해에 대해 말했다.

10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가수 제시와 츄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제시를 환영하면서 "놀토가 5년인데 첫 출연. 그 동안 왜 안 나왔나"라고 물었다.

제시는 "바빴다. 다만 이 프로를 잘 봤다. 이 자체가 너무 웃기다. 넉살 오빠가 막 그렇게 웃긴 편이 아닌데 웃기더라'라고 했다.

이어 그는 한해에 대해 " 옛날부터 알았는데 성장했다. 옛날에는 조금 철이 없었다. 랩을 하지 않았나. 래퍼들은 약간 허세부리는 거 알지. 근데 예능하니까 착해졌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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