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제시 옆자리에 ‘입꾹’ 부담 토로 “향수 매장인 줄, 안 까불 것”(놀토)

이슬기 2023. 10. 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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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김동현이 제시 기에 부담을 느꼈다.

붐은 "근데 오늘 김동현씨 왔어요? 제시 기에 죽어서 왜 아무 말도 못하냐"라며 폭소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여기 향수 매장처럼 향이 많이 난다"라며 부담스러움을 토로했다.

문세윤이 "아까 대기실에서 자리 배치를 보고 "오늘 안 되겠다"라고 하더라"라고 하자 김동현은 "맞다. 까불면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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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라운 토요일' 김동현이 제시 기에 부담을 느꼈다.

10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가수 제시와 츄가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제시의 옆자리에 앉았다. 붐은 "근데 오늘 김동현씨 왔어요? 제시 기에 죽어서 왜 아무 말도 못하냐"라며 폭소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여기 향수 매장처럼 향이 많이 난다"라며 부담스러움을 토로했다.

문세윤이 "아까 대기실에서 자리 배치를 보고 "오늘 안 되겠다"라고 하더라"라고 하자 김동현은 "맞다. 까불면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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