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사과축제"…청송사과축제, 내달 1일 개막

이민 2023. 10. 21.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7회 '청송사과축제'가 오는 내달1일부터 5일까지 청송읍 용전천(현비암 앞)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가 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공무원들과 합심해 특별대책 마련과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청송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송사과축제 전경/청송군

[더팩트ㅣ청송=이민 기자] 제17회 ‘청송사과축제’가 오는 내달1일부터 5일까지 청송읍 용전천(현비암 앞)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가 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다.

청송사과는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은 만큼, 적은 강수량과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자연환경등을 통해, 최적의 사과 재배 조건을 갖춘 곳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맛과 품질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졌다.

군은 ‘자연이 빚어낸 명품’이라 불리는 청송사과가 무르익는 가을,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청송사과의 맛과 영양을 함께 나누는 축제로 끌어내기 위해 윤경희 군수와 전 직원들이 일심동체로 안전점검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를 테마로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축제에는 하늘에서 풍선을 떨어뜨려 황금사과를 찾는 ‘만류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만보기가 달린 방망이로 지퍼백 속의 사과를 두드려 잼을 만드는 ‘꿀샘-사과난타’ 등 재치있는 체험과, 청송사과 페레이드 및 꽃줄역기, 군민들의 화합을 위한, 읍·면 줄다리기 대회, 전국 고교장사 씨름대회를 비롯한 군민상 수상, 가수 장윤정을 비롯한 송가인, 이찬원, 정동원 등 연예인 초청 사과축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공무원들과 합심해 특별대책 마련과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청송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