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서 4385명 사망·1만3561명 부상(상보)

김민수 기자 2023. 10. 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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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가자지구에서 최소 4385명이 사망했으며, 1만3561명이 부상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망자 중 어린이 1756명과 여성 976명이 포함됐다고 보건당국은 덧붙였다.

전날 보건당국은 사망자 4127명, 부상 1만3162명으로 발표했는데, 사상자 수가 더 증가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경우 최소 14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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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중부 자하라 도심이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건물 여러채가 파괴된 모습이다. 2023.10.1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가자지구에서 최소 4385명이 사망했으며, 1만3561명이 부상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망자 중 어린이 1756명과 여성 976명이 포함됐다고 보건당국은 덧붙였다.

전날 보건당국은 사망자 4127명, 부상 1만3162명으로 발표했는데, 사상자 수가 더 증가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경우 최소 14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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