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화학실험 중 수소 폭발로 유리 파편 튀어…1명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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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 4분께 부산 서구 한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학생들이 화학실험을 하던 중 비커에 든 수소기체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비커 파편이 튀어 초등학생 1명이 오른쪽 검지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초등학생 2명도 각각 인중과 왼쪽 귀에 찰과상을 입어 현장 조치 후 귀가했다.
이날 학생들은 묽은 염산과 아연 조각을 반응시켜 수소 기체를 발생시키는 실험을 하던 중 비커에 든 수소 기체가 갑자기 폭발해 유리 파편이 튀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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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1일 오전 9시 4분께 부산 서구 한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학생들이 화학실험을 하던 중 비커에 든 수소기체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비커 파편이 튀어 초등학생 1명이 오른쪽 검지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초등학생 2명도 각각 인중과 왼쪽 귀에 찰과상을 입어 현장 조치 후 귀가했다.
이날 학생들은 묽은 염산과 아연 조각을 반응시켜 수소 기체를 발생시키는 실험을 하던 중 비커에 든 수소 기체가 갑자기 폭발해 유리 파편이 튀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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